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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 Best 8 (마켓 포함)

lIlIlIlllIIlIlI 2021. 6. 2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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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 런던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빅벤(Big Ben)

런던 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은 빅벤이죠?

빅벤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져 있습니다.

빅벤은 공식 명칭이 아니지만. 이름의 유래는 공식 책임자였던 벤저민 홀의 이름이 더 많이 쓰이면서 빅벤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2017년 9월부터 보수공사에 돌입하여 약 4년안에 공사를 끝난다고 정식 발표하였지만 정부에서는 아직 정식 발표한 게 없습니다.

빅벤 공사모습

 

2. 런던아이 (London Eye)

현재 유럽에서 가장큰 대관람차인 동시에 런던 도시를 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전망대입니다.

밤에는 또 빨갛게 불이 들어와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직접 탑승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런던아이 스탠더드 티켓은 (최대 6인) 대략 £24.50이고 한화로 38,000원 정도입니다.

런던아이 예약 링크: https://www.londoneye.com/tickets-and-prices/

 

3.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런던 하면 타워브리지를 빼놓을 수 없죠.

런던 템즈강 위에 지은 다리로 런던의 랜드마크 같은 건물 중 하나입니다.

타워브리지에 올라가 런던 뷰를 감상하실 수도 있는데요.

오전 9:30부터 16:30까지 입장하실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북킹 하셔도 됩니다.

성인 인당 £10.60. 대략 17,000원.

타워브릿지

4.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버로우 마켓은 런던 근처에 있는 도매시장인데요, 타워브리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타워브릿지 구경 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더 활발하게 길거리 음식점이 열렸었는데요.
지금도 몇몇 음식점이나 상점은 운영 중이며 해산물을 맛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버로우 마켓 음식

5.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은 영국 최대의 국립 공영 박물관으로 과거 영국이 제국주의 시대부터 식민지 활동을 하거나 수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유물 및 소장품들이 8백만 점을 넘는다고 하니 규모가 엄청 큽니다.

1층에 전시해 놓은 중국 유물 부터해서 총 3층까지 다양한 나라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6. stamford bridge stadium (첼시 홈구장)

영국 하면 프리미어 리그가 가장 유명하죠.
스탬퍼드 브릿지는 1877년에 완공되었고 런던 플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첼시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태디엄 투어로 티켓을 예매하여 가이드와 함께 구장을 둘러볼 수 있는데요.

가격은 인당 인당 £34로 첼시의 역사와 경기장 및 선수들 라커룸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링크: https://www.footballticketnet.com/buy-stamford-bridge-stadium-tours-tickets

7. 캠든 마켓 (Camden Market)

캠든 마켓은 런던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한 번쯤 구경할만한 곳으로 마켓 자체가 레트로 한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상점 벽에 여러 가지 장식품들이 달려있는 게 신기하고 오직 캠든 마켓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8. 포토벨로 마켓 (Portobello Market)

캠든 마켓과 마찬가지로 런던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는 곳인데요.

영화 노팅힐에서 휴 그랜드가 운영하는 서점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포토벨로 마켓 내에서 여러 골동품을 파는 곳도 많으니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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