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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수도인 런던을 떠올리게 되는데
런던에서 조금더 위로 가게되면
중부 쪽에 노팅엄이라는 도시가 있다.
노팅엄에는 여러 관광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배트맨 다크나이트라이즈에 나왔었던 월라튼 홀이 유명하다.
공원 입구가 좀처럼 눈에 띄지 않게 되어있었다.
표지판을 자세히 보지않으면 못 들어갈 수 도 있었다.
DeerPark 공원안에 Wollaton Hall 이 있는데 사슴이 발정기라서 공격적이니 주의하라는 표지판.
월라튼 홀 Deer Park 개장시간은
일 - 토 오전 11:00 - 오후 4:00 까지만 개장한다.
그리고 공원이 생각보다 넓어서
걷는데만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입구에 들어가 쭉 가다보면 엄청 큰 공원이 보인다.
공원이 엄청 넓고 뒤쪽에는 호수가 위치해 있다.
날씨가 흐린날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여름에는 Deer Park 공원으로
피크닉을 많이 온다고 한다.
나는 운이 좋아서 사슴을 보게 되었는데
사슴을 방목 형식으로 풀어 놓아서
사슴이 풀먹으로 올때 빼고는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슴을 찾는거는 웬만하면 비추천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노팅엄 관광지
111군데 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입장료도 무료이고
유명하니 한번 가보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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